아주특별한 우리형 아주특별한우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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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0-12-31

아주특별한 우리형 아주특별한우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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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 형과 살아야 하는 어린이를 그린 사실주의 동화로
외아들인줄 알았던 종민이 앞에 어느날 휠체어를 탄 뇌성마비 장애인 종식이가 형이라며 나타난다. 그 동안 부모를 떠나 친척할머니 밑에서 자라고 있다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집으로 돌아온 것이다.
갑작스런 형의 출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종민이는 남들이 손가락질할까봐 부끄러움을 느낀다. 하지만 형은 외모만 다른 뿐 남을 배려하는 마음은 오히려 오히려 더 깊다. 종식이는 혼자서 컴퓨터로 프로그램을 만들며 자신의 앞길을 개척해 나간다.
종민이 마음의 갈등 끝에 형을 사랑으로 받아들이게 되는 과정이 매우 섬세하게 그려져 있다.
동민이가 장애를 가지고 있는 형을 이해하고 점점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이 감동적이었다. 굉장히 가슴에 많은 따뜻함이 느껴지는 책이었다. 이 책은 장애란 안경을 쓰거나 피부가 까만 것 같은 일종의 특징이고 그 사람들을 이해하며 더불어 살아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장애인들은 자신의 장애보다 우리가 바라보는 눈길과 장애인을 위한 것이 발달되지 못한 사회를 더 힘들어하고 있단 것을 알게되었고, 그들은 우리와 똑같고 다른 눈길로 대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또한, 그들에게는 동정 어린 눈길보다는 다른 사람과 똑같이, 친구나 친척처럼 대해주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제 나는 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사랑으로 대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이 책의 주인공인 종민이는 겨우 초등학교 3학년인 어린아이다. 하지만 그저 평범한 소년으로 자라나고 있던 이 나이 어린 종민이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 찾아온다. 뇌성마비에 걸려서 어머니가 먼 친척 할머니에게 맡겨 놓았던 친 형 종식이가 할머니가 돌아가시자 온 것이다. 종민이는 뇌성마비에 걸린 식구가 있었다는 것을 알기는커녕 자신에게 형이 있었다는 사실조차 잘 알지 못했기 때문에 어린 종민이는 감당하기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종민이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자신들도 처음에는 종식이가 부끄러웠지만 지금은 부끄러울게 없다고 생각한다…(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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