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형 인간의 24시간 활용법을 읽고나서 24시간 활용법

아침형 인간의 24시간 활용법
요즘은 아침형인간이라는 말이 굉장히 유행어처럼 퍼져있다. 그러다보니 나도 24시간활용법에 대해 내가 얼마나 잘 지내고 있는지 정검차원에서 읽게되었다. 먼저 이책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마시는 차 한잔의 기적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저자는 아침을 일찍여는 사람이 하루를 효과적으로 쓸 수 있다고 이야기 하면서 효과적으로 시간을 쓰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다.
첫째 시간을 경영하라는 본문의 내용 중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는 24시간이다. 그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게 나누어지는 유일한 것이다. 또한 그 어떤 것으로도 타인의 시간을 빼앗을 수는 없다. 부자라고 해서 더 많은 시간을 가질 수도 없으며, 시간을 살 수도 없다. 다만 각자에게 주어진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성공한 사람의 대열에 설 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고 평생을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시간을 잘…(생략)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하지만 처음부터 너무 무리한 계획을 세워서 그 계획에 끌려다니지 말라고 충고하기도 한다.
시대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아놀드 베넷의 「아침형 인간의 24시간 활용법」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계획적인 하루를 살고, 더 나아가 멋진 인생을 사는 시간 활용의 지혜가 담긴 책이다.
책을 통해서 눈 깜짝할 사이에 하루가 다 가고, 일년이 가는 걸 보면 옛말이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시간이 흐르는 속도는 나이를 먹어가는 만큼 비례해서 더 빨라진다고 한다. 가속도가 붙는 다는 것이다. 그런 시간을 나는, 우리는 또 얼마나 낭비하면서 살고 있는지……. 그것을 미처 깨닫지 못하고 지내왔는데, 요즘 전국적으로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아침형 인간되기?? 때문에 비로소 깨닫게 되었다. 그 열풍에 나도 함께 동참하고자 서점에 들러 책을 한 권 샀다. 많은 책들 가운데 굳이 이 책을 선택한 이유가 있다면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 때문이었다. 시간활용을 못하고 그저 흘러가는 대로 지내왔던 내가 시간을 조금 더 벌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건 잠을 제대로자는 것이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에 쫓겨 무의미한 일상을 보내기보다 시간을 여유롭게 누리면서 보다 의미 있는 하루를 보내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이 책의 도움이 필요했고 실제로 큰 도움이 되었다.
이 책을 읽고나서 무엇보다도 평소에 시간에 대해 굉장히 낭비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수업듣고 방과후 집에오는 길에도 시간이 많이 남지만 나는 등하교길에 아무생각없이 걸어다니기만 한다. 그런데 이 책에서는 그런 작은 시간일지라도 5분이라도 시간을 활용하자는 말을 듣고 내 자신이 지금 현재의 꿈을 위해 24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할 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게 되었고 이제는 시간이 없다고 투정부리는 시간보다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하는지 조금을 알수있게 되었고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