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인생 아홉 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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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7-20

아홉살 인생 아홉 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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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인생을 읽고 나서

요즘을 도대체 내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모를 정도로 진짜 생각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 당연히 삶에 대한 반성이나 생각을 할 리가 없다.
그러던 중에 ‘아홉살 인생’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나보다도 훨씬 어린 9살 꼬마아이지만 산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듣고 고민하며 자신의 행동에 반성하며 살아간다. 나보다도 생각이 깊은 것 같았다. 그래서 나에게 ‘인생’이라는 걸 깊이 생각해볼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여민이가 기종이와 노는 장면을 보면서 예전에 내가 살던 곳이 떠올랐다.
그 동네는 정말로 눈이 많이 오는 강원도 산골마을이었다. 그래서 한번 눈이 오면 천지가 새하얗게 너무 아름다운 동네었다. 매일 눈싸움을 하고, 눈사람을 만들며 놀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되었다. 그리두 둘이 같이 노는 모습을 보며 나와 같이 놀던 친구들도 생각해 보았다. 매일 학교도 같이 다니고 못 보면 궁금하고 애들이 놀려도 싫지 않은 여민이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여민이는 어른들이 ‘ 어린애가 뭘 안다고’ 하는 말을 굉장히 좋아하지 않았다.
나도 9살은 정말 어린나이라고 생각한다. 초등학교 2학년 어린 꼬마가 뭘안다고 하는 생각을 나도 자주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어린아이들도 그아이들만의 세계에서 생각하고 깨닫는 것들이 있기 마련인데 어른들은 너무나도 그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없애버리는 것 같다. 그래서 여민이를 보면서 어리다고 얕보거나 무시하지말고 그 아이들의 의견도 언제나 존중해줄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나이도 이제 얼마있으면 20살 어른이 될나이라는 생각을 해보았다.
어느덧 나도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안어울리고 웬지 이상한 것 같았다. 아직 나에게 뭔가 중요한 경험이 부족한 것 이 아닌가 생각해보니 나는 아직 죽음을 경험해 보지 못했다. 아빠 엄마가 모두 첫째라서 할머니 할아버지 외할머니 외할아버지가 모두 살아계셔서 죽음이라는 것을 아직 생각해보지 못했다. 이 책에서 토굴할…(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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