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인생을 읽고난 뒤 독후감아홉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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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3-31

아홉살 인생을 읽고난 뒤 독후감아홉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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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5>
아홉살 인생
위기철 지음

이 책을 알게 된 동기는 한 방송사의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많은 사람이 읽는데 나도 한 번 읽어봐야 겠다고 생각해서였다. 그러나 시간 탓으로 돌리며 이 책을 읽지 못하던 나는 이번에 우연치 않는 기회로 읽을 수 있게 되었다.
우선 나는 이 책의 제목부터 찬찬히 읽어보았다. `아홉살 인생`. 나도 아직 인생을 제대로 맛보지 못했는데 고작 내 나이의 반절밖에 되지 않는 아홉살 짜리의 인생이라니 약간 당혹스럽고 우스웠다. 그러나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만약 우리가 지금처럼 행복하지 않았다면 우리도 아홉살 때 인생을 느낄 수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는 참으로 많은 사람이 등장한다. 산동네 꼭대기 집에 사는 여민이를 중심으로 하여 허풍쟁이 기종이, 골방철학자, 풍뎅이 영감, 월급기계, 자존심 센 우림이 등 여러 인물이 나온다. 아마도 산동네라는 하나의 큰 사회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서민들의 꼭대기에서 이 모든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이려고 한 것 같다.
이 소설은 하나의 줄거리가 없고, 인물에 관한 이야기로 전개된다. 따라서 나도 인물 중심으로 줄거리를 말해 보겠다.
처음에는 기종이란 아이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여민이가 처음 이사와서 알게 된 아이였다. 비록 알게 된 동기는 싸움이었지만, 이야기 내내 기종이와 여민이를 중심으로 소설이 전개될 만큼 기종이는 중요한 존재다. 기종이는 허풍이 참 심했다. 어느때나 항상 터무니없는 거짓말로 말을 꾸며가며 이야기하는 아이였기 때문에 친구들이 없었다. 그러나 여민이만은 기종이의 말들을 언제나 묵묵히 들어주었기 때문에 기종이는 여민이를 잘 따랐다. 여민이가 산동네에 적응할 수 있었던 것도 아마 기종이 때문이었을 것이다. 나중에 여민이가 미술에서 상을타고 아이들에게 소홀히 대하였을 때 꽤 진지하게 여민이에게 충고를 한 것을 보니 정말 기종이는 섭섭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얼마 후에 기종이는 좋은 마을로 이사를 가게 된다. 생각해 보니 정말 기종이는 비록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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