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인생을 읽고 아홉 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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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2-06-09

아홉살인생을 읽고 아홉 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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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 살 인생
지은이 : 위기철
출판사 : 청년사

`MBC !느낌표 `책을 읽읍시다` 선정도서`라는 문구가 먼저 내 눈길을 이끌었다. 언젠가 한번 TV에서 아홉 살 인생이라는 제목의 책을 소개받은 적이 있었다. 서점에 가서 생각 난 김에 사게된 책이었다. 물론, 책 내용에 대한 궁금함에 집으로 도착하자 마자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은 이 책의 저자인 위기철 작가님이 쓰신 책이다. 위기철이란 작가 분의 이름은 나한테는 처음 접하는 생소한 이름이긴 했지만, 책 뒤에 작가님이 스물아홉 해 동안 살아오면서 느끼고 배웠던 인생 이야기를 아홉살짜리를 통해 나름대로 정리해 본 책이라고 했다.
왜 하필이면 열살, 열한살도 아닌 아홉살인지는 아직까지 이해가 되진 않지만 아무튼 내용면에서는 나에게 아주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 많았다. 이책을 읽으며 내 아홉살은 어떠했는지,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되었다.
산꼭대기에 있는 집에 사는 여민이가 하는 생각들은 내게 잔잔한 감동이랄까? 아무튼 뭔지 모를 무언가가 맘속에서 움틀거리는것 같았다.
어떻게 보면 철없는 한 초등학생, 아홉살짜리 개구쟁이의 철없는 이야기 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게는 아홉살아이의 철없는 인생 이야기가 아닌, 신체적으로는 아니지만 정신적으로는 어른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되었다.
나는 원래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한다. 글쓰는 것에는 자신이 없고, 말하는 것에도 자신이 없지만 책을 읽고 내 마음대로 생각을 펴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인지 몰라도 이번에는 이 `아홉살 인생`을 3번이고 4번 읽게 되었다.
이 책에서 가장 미스테리(?)인것이, 맨 마지막 부분에
"나는 열 살이 되었다. 그래서......"하는 부분이다.
어떻게 보면 이해가 안가지만 또 다르게 보면 내가 또한번 생각에 날개를 달수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는것 같다.
어떻든 간에, 이런 숙제를 내어주신 국어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방학동안 이런 책이 아니라면 다른 친구들처럼 학원도 다니지 않는 나로서는 매일 놀고, 자고, 먹고 하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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