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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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4-26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를 읽고나서 일반독후감 아홉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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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년 전북 정읍 출생하여 전주사범과 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온 그는 장편소설<묵시의 바다><완장><에미><옛날에 금잔디><밟아도 아리랑><낫>등과 <황혼의 집><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꿈꾸는 자의 나성>등의 소설집을 상자했다. 한국문학작가상,현대문학상,한국일보문학상,요산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서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임..

20평 짜리 주택에 세들어 사는 동안, 우리 부부는 가난한 이웃들이 보여 준 우리 `선생 댁`에 대한 동경과 지나친 관심을 감당하기 어려웠고 또, 몇 푼 안 되는 과자 부스러기로 가난한 애들에게 못된 일을 시키는 아들의 비뚤어진 행동이 걱정되어 무리하게 성남의 고급 주택가에 집을 마련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재정상의 무리를 다소나마 메워 볼 생각으로 방을 하나 세놓게 되었는데, 권씨 가족이 이사를 왔다. 그것도 전세금 20만 원 중 10만 원은 아예 내지도 않았고, 게다가 두 명의 자식 외에 뱃속에 또 한 명이 자라고 있었다. 출판사에 다니던 권씨는 집 장만을 해 볼 생각에 철거민 입주권을 얻어 광주 대단지에 20평을 분양 받았으나, 땅값·세금 등을 감당하기 어려운 형편이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같은 처지에 있는 사람들이 집단적으로 소요를 일으키게 되었는데 권씨가 이 사건의 주동자로 몰려 징역을 살다가 나왔다는 것이다. 그는 가난한 살림에도 자신의 구두만은 소중하고 깨끗하게 닦는 버릇이 있었다. 얼마 후 권씨 아내가 애를 순산하지 못해 수술을 받을 처지가 되었다. 권씨가 `나`에게 수술비용을 빌려 달라고 절박하게 부탁했으나 `나`는 그것을 거절한다. 그러나 뒤늦게 자신의 이중성을 뉘우친 `나`는 권씨 아내가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해 주었다. 이런 사실도 모른 채 권씨는 그날 밤 `나`의 집에 강도로 침입했다. `나`는 그가 권씨임을 알아차렸고 되도록 그를 안심시키는 쪽으로 행동했으나 정체가 탄로 난 것을 안 권씨는,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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