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안나카레니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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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04-18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안나카레니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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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불쌍한 삶을 산 안나 카레니나
-안나 카레니나(Anna Karenina)를 읽고



나는 ‘안나 카레니나’라는 책을 보는 순간 처음에 정말 놀랬다. 책의 두께를 보는 순간 입이 다물어 지지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두꺼운-안나 카레니나에 비하면 얇은 책이지만, - ‘죄와 벌’도 재미있게 읽은 나였기 때문에 나는 처음 책을 펴는 데에는 전혀 망설임이 없었다.
나는 주로 책을 잠을 자기 전 두 시간 전 즈음 누워서 방 불을 끄고 스탠드 불만 켜서 책을 읽는다. 러시아에 갔을 때 시차적응으로 매일 누워서 ‘죄와 벌’을 읽은 것이 습관이 되어 오히려 앉아서 책을 읽으면 ‘무언가 불편한’ 느낌이 드는 것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래서 매일 이 책도 누워서 읽었는데 방학이 되자마자 서울대학교에서 AP수업을 듣는 관계로 원룸에서 자게 되었는데 침대나 아닌 바닥에 이불을 깔고 그 위에서 책을 읽으니 불편해 처음엔 이 책을 하루에 많이 읽지 못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명작이 그렇겠지만 앞부분의 전개부분은 물론 중요하겠지만, 조금 지루하기 마련이다. 그래서 처음에 책을 조금 읽다가 그냥 관둬 버릴까 라고까지 생각해보았다. 그래도 참으며 계속 읽다보니 점점 책의 내용이 재미있어지고 흥미로워져 차츰차츰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났고, 어느새 여가시간을 모두 책 읽는데 쓰게 되었다. 그렇지만 PT시험도 대비하고, AP수업도 열심히 듣는다고 시간이 별로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무려 한 달 이상 들고 다니면서 읽었다.
우선 이 책을 읽다가 내가 접한 어려움에 대해 쓰는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하려 한다. 아직 러시아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나는 사람 이름 때문에 많이 곤란했다. ‘죄와 벌’을 읽다가도 수없이 느낀 것이지만 나는 간혹 어떤 인물이 한 100페이지 정도만 나오지 않았다가 등장해 버리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무슨 일을 한 사람인지 잊어버려 버렸다. 처음에는 그런 경우에 앞에서 그 사람에 대한 것을 찾으려고 많이…(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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