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의 일기를 읽고 공부기술을 읽고

독후감 > 감상문
인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더 큰 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

  안네의 일기를 읽고 공부기술을 읽고.hwp   [size : 26 Kbyte]
  38   0   500   1 Page
 
  _%
  등록일 : 2010-07-21

안네의 일기를 읽고 공부기술을 읽고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독후감>

공부에도 왕도(王道)는 있다.
-『공부기술』을 읽고- (조승연 作, 중앙M&B)

공부기술... 붉은 표지에 커다란 글자로 ‘공부기술’ 이라고 써진 채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작은 책을 보고는 나는 적지 않은 거부감이 들었다. 살다보니 별 기술이 다 나오는군...공부기술? 그런 게 있다고 해도 이게 책으로 쓸 만한 건가? 순 상술 아냐? 보수적인 우리나라 아저씨 중 한사람이 일류대를 목표로 공부하는 방법을 소개했나보지 ...이런 생각을 하다 보니 더더욱 책에 대한 거부감과 내가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학생으로서 솔직히 중간정도 되는 실력을 갖고 공부만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왠지 모르게 그냥 서러워 졌다. 오죽했으면 이런 책이 다 나왔을까.
책의 제목과 외관이 유난히 튀었던 탓일까. 나는 그 뒤로도 쉽게 그 책을 잊을 수 없었고 점점 거부감은 괜히 더해만 갔다.
그리고 며칠 뒤, 신문의 문화란 에는 여느 때와 다름없이 한 사람이 지면에 소개되어 있었다. 바로 공부기술의 저자가 실려 있었다. 사진을 보니 젊은 대학생이었다. 그는 내가 처음 생각했던 의도와 방법과는 판이한 생각을 갖고 책을 쓴 것 같았다. 나는 내 마음에 어렴풋이 자리잡았던 ‘거부감’을 한단 낮춘 채로 책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며칠이 지난 어제, 나가는 길에 우연히 서점에 들리게 되었는데 베스트 셀러 코너에는 단연 이 ‘공부기술’ 이라는 책이 있었다. 나는 호기심에 한 장, 한 장 넘기며 보았는데, 그도 역시 우리 청소년들과 같이 교육제도와 방식에 불신감을 나타내고 있었다. 다만 불평에 그치지 않고, 나름대로 역사적 배경과 과학적 검증까지 거쳐 논리 정연하게 비판하고 있다는 점이 우리와 다른 점이었다. 책을 읽는 동안 한마디로 통쾌했다. 나는 한치의 주저함도 없이 그 책을 산 뒤 서점을 나왔다.
저자는 나뿐만이 아닌 이 땅의 모든 학생들이 우리나라 교육제도에 …(생략)


안네의일기를읽고공부기술을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