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호를 읽고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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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3-11-27

안창호를 읽고 안창호
- 미리보기를 참고 바랍니다.

위인 전기 <안창호>를 읽으면서 한번도 뵌 적이 없는 증조할아버지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증조 할아버지는 일제 시대때, 일본인이 보기 싫어 만주로 가서 살다 그곳에서 세상을 떠나셨다 하니다. 할머니 말씀에 의하면, 그분은 독립 자금을 모으는 등 목숨을 건 활동으로 임시 정부로부터 표창장까지 받으셨다 하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은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습니다. 할머니께서 고국으로 돌아오실 때 무슨 일을 당할 지 몰라 불에 태워서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안창호는 나라 안팎에서 열심히 독립운동을 한 분입니다. `대한독립`이라는 목표를 향해 일생을 한 걸음씩 꾸준히 나아가는 점진적인 독립 운동을 펼쳤습니다.
점진학교, 대성학교, 동명학원 등을 설립하거나 미국에 흥사단이란 단체를 설립한 것은 모두가 그런 입장에서였습니다.
안창호는 개인이 변화되면 민족 전체가 변화되어 결국은 독립에 다다를 것이라 믿고 민족의 힘을 기르고 독립 운동 지도자들을 양성하는 데 정열을 쏟았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 안창호는 만줴 이상촌을 세우려는 생각도 했습니다. 독립 지사들이 안정된 생활을 해야만 장기적인 독립 운동을 전개할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신민회를 창설하여 국민 계몽에 앞장 서기도 했던 안창호는 뛰어난 웅변으로 국민들에게 독립 사상을 불어 넣었습니다.
안창호의 전기 중에서 나는 이대목에 무척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먹었고,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잤다. 이것은 내 목숨이 붙어 있는 한까지 계속 될 것이다."
안창호가 이론 검사에게 취조를 당하면서도 두려움 없이 외친 말입니다. 무슨 일을 하든 우리 나라의 독립을 위해 애썼던 그의 모습이 잘 드러난 말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안창호는 가족들에게 서운한 남편이요 아버지 였을 것입니다. 우리 할아버지가 집안을 돌보지 않는 아버지 때문에 온갖 고생을 다하며 사셨던 것 처럼 그분의 가족도 그랬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분들 덕택에 우리 나라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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