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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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10-28

알베르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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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카뮈의 ‘이방인’을 읽고...

이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 내가 처음으로 든 생각이 주인공인 뫼르소는 자신의 집 창문에서 밖을 내다보며 보고 있는 것을 적어놓은 내용이 있는데, 이 화자는 여기서 청각적, 시각적 심상을 참 많이 사용한다는 점이였다. 이 소설을 읽다보면 밝고 재미있는 구석이라곤 한 군데도 없었다. 그저 우울하고 어두운 소설 이였다. 그리고 뫼르소는 삶을 살아가는데 재밌다거나 꼭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보이지 않았다. 그냥 어쩔 수 없이 사는 것이고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해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처음 부분은 뫼르소 어머니의 장례식에서부터 시작된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눈물도 흘리지 않고 전혀 슬퍼 보이지 않았다. 이 책의 주인공은 감정이 메말랐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인공이 어머니에 대한 무관심, 냉정함이 보였다. 거기다가 어머니의 사망일이 오늘인지 아님 어제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다. 또 어머니의 연세를 물어보는 질문에 정확히 대답도 하지 못한다. 장례식 당일 날 날씨가 덥다는 생각까지 한 주인공에 난 놀랄 수밖에 없었다. 그것 보다 더 놀라운 것은 장례식 다음 날 마리라는 여자와의 해수욕, 희극 영화 관람, 또 그 여자와의 정사를 즐겼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지도 않는 여자의 청혼을 받아들이고 만다. 그냥 그 마리라는 여자가 예뻐서 그런 것일까? 도대체 왜? 왜 그랬을까? 슬픔을 져버리기 위해서 일까? 내 생각에는 아마도 심리적 공허로 인해서 그러한 행동을 했었을 것 같았다.
아무 생각 없이 살던 그가 레몽이라는 사람이랑 친해지면서 비극이 시작되는 듯 했다. 그는 레몽의 친구의 별장에 가서 우연히 살인을 저지르게 된다. 친구 레몽이 전처를 때렸다는 이유로 인해서 그 전 처의 오빠가 사람을 고용했고 레몽을 따라다니게 했다. 그 사실을 레몽이 뫼르소에게 말해서 뫼르소도 그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런데 그 고용인들이 별장에까지 따라온 것이다. 레몽이 화가 나서 그 고용인들과 싸움이 벌어진다. 그 싸움은 일단 멈…(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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