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서 - 과학자의 발자취를 읽고 과학 독후감

<과학자의 발자취>를 읽고
[ 파스퇴르 ]
전염병의 원인을 알아내어 예방하는 방법을 발견하고 무서운 광견병을 물리친 학자 파스퇴르의 전기를 읽고, 그 꾸준한 연구에 나는 깊은 감명을 받았다.
파스퇴르는 무서운 전염병의 원인을 실험으로 증명하였고, 또 이러한 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밝혀 내었으며, 수술할 때 처음으로 실시했다.
이뿐만 아니라, 그 무서운 광견병을 물리친 학자로서 더욱 유명해졌던 것이다.
이 글을 읽으며 이러한 업적은 남기기 위해 피눈물나는 고생과 연구를 한 점은 나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고, 그 정신을 본받아야겠다고 굳게 결심했다.
이렇듯 크나큰 업적을 남긴 파스퇴르는 1822년 12월 27일 동부 프랑스의 작은 도시 도오르에서 태어났다.
어릴 때의 성적은 별로 뛰어나지 않았지만, 눈에 보이는 의문을 품고, 그 원인을 규명해 보았다고 한다.
이 구절만 읽어보아도…(생략)

야 할 것이다.
파스퇴르가 이런 위대한 업적은 남긴 것은 그의 뛰어난 머리와 말할 수 없이 끈질긴 끈기와 연구심 때문이라고 나는 믿는다.
이 글을 읽고 나는 너무나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에, 나도 인류의 행복을 위해 헌신할 수 있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갈릴레이]

이 글을 읽고 크게 느낀 것은 “삶이냐? 죽음이냐?”의 무서운 이단 심문을 받고, 끝까지 지동설을 주장한 갈릴레이의 그 용기가 가장 훌륭하게 생각되었다.
보통 사람들 같으면 자기의 생명이 아까운 나머지 자기도 모르게 명령에 복종하겠다고 할 터인데, 어떠한 명령이나 압박에도 따르지 않고, 끝까지 내세우는 훌륭한 갈릴레이의 태도에 크게 감격했다.
나도 내가 정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떠한 명령에도 따르지 않고, 말없이 침묵을 지키며 꾸준히 노력하고 버티겠다.
다음 번으로 느낀 것은 피사의 사탑에서의 실험이다.
물체가 떨어지는 속도는 그 물체의 무게에 비례한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에 반박하여, 피사의 대학 교수들이 보는 앞에서 그 대학 사탑에서 실험을 한 결과는 갈릴레이의 생각이 틀림없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거짓이라고 그를 비웃으며 비난한 것이었다.
하지만 갈릴레이는 끈질긴 연구를 계속하였다.
사나운 비바람도 끝내 이겨 영롱한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는 졸업식 노래처럼, 갈릴레이는 연구를 하여 오늘날에는 모든 세상 사람들이 인정하는 훌륭한 물리학자, 천문학자가 된 것이다.
나도 갈릴레이를 본받아 어떤 작은 것이라도 남몰래 끈기 있게 모든 것을 이겨 나아가며 괴로움을 달게 받고 노력해서 세상 사람들이 바른 것을 인정하도록 하겠다.
그 후,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발명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계속하였다.
갈릴레이의 타고난 천성과 노력으로 말미암아 우주는 놀랄 만큼 커지게 되었다.
또 느낀 것은 맥박계라는 기계를 발명한 것이다.
보고도 그냥 지나쳐 버릴 것을 보통 사람보다 유심히 쳐다보고 깊이 생각한 갈릴레이가 보통 사람과 많이 다르다고 생각된다.
이 기계를 기초로 오늘날에는 벽시계를 만들 수 있어 기초가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초를 단단히 충분하게 쌓아 두어야,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도 쌓아 둔 실력을 이용해서 여러 가지를 할 수 있게 만든다는 것을 느끼니, 어린 학교 시절에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생각된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도 못 했던 맥박계?망원경?낙하의 법칙 등 많은 발명을 이룩하였으나, 아리스토텔레스의 학설을 믿는 그 당시 사람들에게 무지하게 많은 욕을 먹었다.
그러나 지금은 ‘갈릴레이’ 하면 뛰어난 학자로 모두가 다 잘 알고 있고, 사상 사람들이 숭배하는 훌륭한 인물이다.
위대한 천문학자 갈릴레이를 거울삼아 꾸준히 노력하여 세상 사람들이 모두 떠받드는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