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부자들`을 읽고 한국의 부자들

<독후감>
한국의 부자들
이 책을 친구에게 제 생일날 선물 받았는데, 다른 여느 재테크 책들은 일확천금을 꿈꿀 수 있는 것처럼 허위 과장된 내용이 많아서 살 때마다 실망했는데, 이 책은 현실적으로 우리 주변의 평범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모을 수 있었는지에 대해 여러 사례를 통해 자세하게 소개시켜 준 책이다. 감히 올해 재테크 책 중 군계일학이라 칭할 수 있는 유일한 책이 아닐 까 생각한다.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열심히 살고 있는 또는 열심히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하나의 지침서가 되어도 좋을 듯 싶다. 가까이에 그리 큰 부자가 없는 관계로 그저 `부자`라는 말만 들어도 왠지 곱게 생각되지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며, 아, 나도 노력하면 부자가 될수 있겠다, 라는 착각과 희망이 마구 밀려옴을 느꼈다. 아무튼 사람에게 한 가지 재능이 있어서 그걸 잘 개발하면 뭔가를 이루어 내고 살 듯이, …(생략)

라 할 수 있다 동네 발바리처럼 동네를 누비며 부지런한 생활 자세도 있어야 하고 항상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고 하는 모습들로 이 책에서는 부자들을 소개하고 있다.
자수성가한 부자들의 5가지 덕목도 소개한다. 끼?깡?꼴?꿈?끈에서 보듯이 성실성과 양심적인 부분, 맺고 끊는 것이 확실하고 과감하고 용기있는 표현방식을 가지고 생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거미줄처럼 얽힌 인맥도 부자가 되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이며, 친화력과 사교적인 인정많은 사람으로 자기를 나타낼 줄 알아야 성공한다고 말한다
또한, 포커페이스라는 무기로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는 표정관리가 필요하며 믿음직스럽고 자상하고 솔직한 모습에서 타인들에게 믿음을 줘야 한다는 것도 성공의 요소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에게 어떤 요소들이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인지를 말해주는 이 책은 현재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