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이야기를 읽고 바다 이야기를 읽고…

바다 이야기를 읽고…
나는 바다 이야기라는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방학을 맏이 해서 책을 읽기 위해 고르다가 책제목을 보고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 들어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은 바다를 주제로 내려오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모아둔 책이다.
나는 그 여러 가지 종류에서도 재미있고 뜻 깊게 본 이야기는 바닷물은 왜 짠가라는 주제의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알고 보니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계속해서 나오는 맷돌을 바다에서 소금을 만들어 내다가 맷돌을 멈추는 법을 잘 몰라 바닷물이 짜다는 이야기였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더욱 자세하고 재미있게 풀이 된 것 같다.
이야기의 처음은 우리나라 전래동화에 나오는 흥부와 놀부에서의 이야기하고 비슷하다.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 두 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형은 부자였고 욕심도 많았다. 하지만 동생은 반면으로 가난뱅이였는데, 크리스마스 이브 날, 가…(생략)

바로 동생에게 줘버렸다. 며칠 후 먼 곳에서 맷돌을 사기 위해서 왔다고 하면서 돈 문제는 없다고 하면서 맷돌을 사겠다고 했다. 그래서 동생은 높은 값으로 맷돌을 팔았다. 하지만 신기한 맷돌을 구했다는 들뜬 마음으로 인해 형과 같이 맷돌 멈추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배를 타고 가면서 소금을 만들었다. 하지만 멈추는 법을 몰라 바닷물이 짜다는 이야기를 읽었다.
나는 이 이야기가 주는 교훈은 긴장이 풀어지면 까먹거나 실수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어느 경우에도 긴장은 풀지 말라는 교훈을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