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편안함이 아니다

책이름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제목 : 사랑은 편안함이 아니다?!
사랑?! 당신은 사랑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난 그부분에 관해서는 조금 예민한 편이다. 살마에 대한 편안함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고백했다가 망신살이 뻗친적이 한두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개인적으로 사랑은 없다고 생각한다. 내경우처럼 사랑이라는 감정은 단시 편안함에서 오는 착각에 불과한 것 같기 때문이다.
내가 치구들이나 사람들에게 사랑은 존재 하니 않는다고 말할때면 그들은 날보며
“사람은 차가워지면 안돼, 감정을 잃지마라.”
하며 위로의 말을 던지곤 하는데 솔직히 얘기하면 사랑이란 감정이 무엇인지 도무지 모르겠다. 사람의 감정이란 참 오묘한것이라 영원히 모를지도 모른다. 사람들은 대부분의 사람이 사랑을 하면 변한다고들 한다. 왜그럴까?
난 얼마전까지 서로 좋아라하던 커플을 봤다. 그들은 서로를…(생략)

단어들 뿐이다.
난 한참을 고민한 끝에 결론을 내렸다.
“사랑은 존재한다.”
이 결정을 한이유는 물의 결정을 사랑이라는 단어가 변화시켰기 때문이다. 만일 이책속의 사진들을 보지 못했더라면 난 차가운 얼음이 되었을 것이다. 사람으 변화시킨다는 사랑을 잃어버릴뻔했으니 말이다. 그럼 내사랑은 언제쯤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