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읽고서 이야기 한국사

책제목:이야기 한국사
지은이 고양국사연구회 출판사:청아
나는 어릴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부모님이 만화로 된 한국의 역사, 세계의 역사를 사주셨다. 난 초등학교때부터 이 책을 읽어가며 역사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 그래서 한 초등학교 6학년 때 생일선물로 아버지께서 이 두꺼운 책 이야기 한국사를 사 주셨다. 그런데 이 책을 읽는데 정말 엄청난 시간이 걸렸다. 2학년이 끝나고 겨울방학때 3학년 국사공부가 수월하게 하기 위해 읽기 시작했는데 겨우 새학년 초기에 다 읽었다. 근데 이건 여러번 생각해보지만 정말 우리 나라 역사는 입에 올리지 못할 이야이가 많아서 부끄럽기도 하고 조금만 빨리 그 일이 생겼으면 아니면더 늦게 그 일이 일어나지 하는 일이 정말 많았다 우리나라에 사람들이 살기 시작한 것은 구석기 시대인 70만년 전부터라도 한다. 이때부터 6천년의 신석기 시대를 걸쳐 청동기,철기 시대를 지나…(생략)

.. 지금은 한민족이 분단되어있고 미국이라는 강대국아래 거의 자치령으로 살고 있다. 그러나 역사는 계속 쓰여진다.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나라를 지키고 일본처럼 역사를 왜곡해서는 절대 안된다. 나는 지금까지 쓰여온 우리의 역사가 떳떳하지 못한게 아쉽다. 역사는 그 시대의 사람들의 생각을 반영한다는 것을 알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