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10 kg 뺄수 있다를 읽고

누구나 10 kg 뺄수 있다를 읽고
다이어트 부문 대형서점 1위라는 타이틀과 제목이 눈에 확 들어오는 책이고 나또한 항상 10kg 정도 빼는 것이 소원이었던지라 읽게 되었으나 읽고 난 후의 소감은 강한 의지가 필요함을 느꼈다. 솔직히 정말 힘들겠구나 특히 6개월 동안의 절주와 다이어트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한 하루의 금식이 정말 자신이 없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이 글을 읽은 분 중에는 정말 강한 의지를 갖고 성공하는 분이 있길 바라는 맘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자신 있는 삶을 살기 바래본다.
이 책의 요지는 처음 첫날은 금식을 하고 물론 물은 항상 많이 먹어줘야 하며 평소에 먹는 양을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것이다. 아무리 운동은 해도 먹는 양이 늘어난다거나 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다.
유태우 다이어트 성공 10계명

1. 6개월 감량 목표를 세운다

2. 하루 1시간 충분히 휴식한다. 휴식할 때는 신체적 휴식뿐 아니라 두뇌 활동까지도 중지시켜 무념무상.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3. 저녁약속을 하지 않는다

4. 큰 행사나 일주일 이상의 여행은 6개월 뒤로 미룬다. 불가능하다면 차라리 다이어트 계획을 뒤로 미룬다

5. 6개월 동안 술은 끊는다. 절대 거절할 수 없는 술자리라면 밥도 국도 안주도 안된다. 오로지 술만 마신다

6. 회식을 연극이나 영화 관람, 볼링 등 문화 활동으로 대체한다.

7. 운동은 몸이 허락하는 선에서 가볍게만 한다. 30분 정도가 적당하고 평소 많이 걸으려고 애쓸 필요 없다.

8. 상체근력운동(팔굽혀 펴기,아령 또는 역기 들기, 윗몸 일으키기 등) 일주일에 2-3회 20-30분 정도한다

9. 어떤 운동이든지 새로 배우지는 말며, 쉬는 시간이나 자는 시간을 쪼개서 운동하지 않는다.

10. 일단 시작하면 끝장을 본다. 부득이 중간에 쉬었다면 멈춘 자리에 서 다시 시작 한다.

위의 원칙을 지키며 6개월을 하는데 처음 3개월은 매월 2kg씩 빼고 나머지 3개월 동안 매월 1kg을 빼서 10kg을 뺀다는 프로젝트이다. 구체적 계획을 보면 첫2주는 세 가지를 바꿔서 해야 하는데, 우선 아침을 안 먹던 사람은 아침을 꼭 먹어야 하며(아침-점심-저녁 ) 세끼의 양이 항상 일정해야 한다.

둘째 물은 많이 마셔야 한다. 맹물로만 하루 6-8컵을 마신다.(2주간 커피. 차. 음료 . 쥬스 등은 모두 물로 바꾼다) 물은 식사 중에 마시면 소화가 안 된다 등 물에 대한 속설들이 많은데 사실 아무 차이 없고 마시고 싶을 때나 마시고 싶지 않더라도 그냥 마시면 된다.

셋째 싱겁게 먹는다. 이 부분에서도 또 자신이 없어지기도 한다.

여기에서 싱겁게란 기준이 라면의 분말스프를 1/3만 넣고 끊인 상태라 생각하면 된다.

먹는 재미도 없으면 인생이 무슨 재미냐고 항의 하던 사람들도 2주 후에는 싱거운 음식이 더 맛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2주 후에는 첫날 하루 금식을 하고 먹던 음식은 그대로 먹되양만 반으로 줄인다.

첫날 하루 금식을 할 때 첫 한 끼를 굶으면 ‘음, 좀 힘드네’ 하는 느낌이 들고, 두 끼를 굶으면 안 해본 사람들에게는 장난이 아니게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 하루 굶기의 묘미는 세 끼를 굶었을 때 나타난다. 세 끼까지 굶어 보면 몸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게 된다. 맛있게 먹었을 때 느끼는 포만감과 나른함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새로운 만족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 하루 굶기는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만큼 반복해도 된다. 세 끼를 절반만 먹으면 3일 후에는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어지럽다. 그러나 어지러움에 불안을 느낄 필요는 없다. 어지럼증은 원래 먹던 대로 먹게 해달라는 우리 몸의 저항에 지나지 않다. 그리고 이는 10일 정도면 끝이 난다. 또한 영양 결핍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불룩하게 나온 뱃속에는 쇠고기 50근 분량의 지방이 있어 배에 있는 지방을 6개월 동안 뱃속의 영양분을 빼먹으면 되는 것이다. 대신 영양이 걱정된다면 하루 칼슘우유 1잔과 생야채(오이, 당근, 토마토)를 3개 더 먹으면 된다. 처음 3개월 동안 세끼를 꼬박 반만 먹어 6kg 체중 감량을 이룬 사람들은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안도감에 빠지는데,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되고 처음 3개월이 배고픔과 식욕과의 싸움이었다면 나중 3개월은 신체변화와의 싸움이다. 이 변화에 잘 대응하기만 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다시는 음식을 탐하지 않게 되고, 예전처럼 많이 먹을 수 도 없게 된다. 3개월 후 6kg을 감량하고 나면 얼굴도 늙어 보이고 몸의 기능도 10% 저하된다. 그러나 6개월 후가 되면 다시 얼굴은 전보다 더 생기가 나고 기능도 회복된다. 6개월 동안 10kg의 감량에 성공했다면 일단 먹는 것은 몸이 알아서 해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여태 먹던 대로 골고루 먹던 양만큼만 먹으면 살은 다시 찌지 않는다.

끝으로 비만은 우울증을 일으키며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3.7배가량 높다. 또한 비만이 암을 일으킬 확률이 4배 높으며, 고령화 보다 비만화가 더 빨라 국민의 반 이상이 비만이 될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한다. 2015년이 되면 보통 사람의 수명이 남자 95세, 여자 100세가 될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만성질환의 원인이 비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지금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을 뺀다는 프로젝트이다. 구체적 계획을 보면 첫2주는 세 가지를 바꿔서 해야 하는데, 우선 아침을 안 먹던 사람은 아침을 꼭 먹어야 하며(아침-점심-저녁 ) 세끼의 양이 항상 일정해야 한다.
둘째 물은 많이 마셔야 한다. 맹물로만 하루 6-8컵을 마신다.(2주간 커피. 차. 음료 . 쥬스 등은 모두 물로 바꾼다) 물은 식사 중에 마시면 소화가 안 된다 등 물에 대한 속설들이 많은데 사실 아무 차이 없고 마시고 싶을 때나 마시고 싶지 않더라도 그냥 마시면 된다.
셋째 싱겁게 먹는다. 이 부분에서도 또 자신이 없어지기도 한다.
여기에서 싱겁게란 기준이 라면의 분말스프를 1/3만 넣고 끊인 상태라 생각하면 된다.
먹는 재미도 없으면 인생이 무슨 재미냐고 항의 하던 사람들도 2주 후에는 싱거운 음식이 더 맛있다는 사실을 경험하게 된다. 이렇게 2주 후에는 첫날 하루 금식을 하고 먹던 음식은 그대로 먹되양만 반으로 줄인다.
첫날 하루 금식을 할 때 첫 한 끼를 굶으면 ‘음, 좀 힘드네’ 하는 느낌이 들고, 두 끼를 굶으면 안 해본 사람들에게는 장난이 아니게 고통스럽다. 그런데 이 하루 굶기의 묘미는 세 끼를 굶었을 때 나타난다. 세 끼까지 굶어 보면 몸이 편안해지고 정신이 맑아짐을 느끼게 된다. 맛있게 먹었을 때 느끼는 포만감과 나른함과는 비교 할 수 없는 새로운 만족감을 경험하게 된다.. 이 하루 굶기는 6개월 동안 하고 싶은 만큼 반복해도 된다. 세 끼를 절반만 먹으면 3일 후에는 하늘이 노래질 정도로 어지럽다. 그러나 어지러움에 불안을 느낄 필요는 없다. 어지럼증은 원래 먹던 대로 먹게 해달라는 우리 몸의 저항에 지나지 않다. 그리고 이는 10일 정도면 끝이 난다. 또한 영양 결핍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불룩하게 나온 뱃속에는 쇠고기 50근 분량의 지방이 있어 배에 있는 지방을 6개월 동안 뱃속의 영양분을 빼먹으면 되는 것이다. 대신 영양이 걱정된다면 하루 칼슘우유 1잔과 생야채(오이, 당근, 토마토)를 3개 더 먹으면 된다. 처음 3개월 동안 세끼를 꼬박 반만 먹어 6kg 체중 감량을 이룬 사람들은 이만하면 되지 않을까 하고 안도감에 빠지는데, 여기서 멈춰서는 안 되고 처음 3개월이 배고픔과 식욕과의 싸움이었다면 나중 3개월은 신체변화와의 싸움이다. 이 변화에 잘 대응하기만 하면 우리의 몸과 마음은 다시는 음식을 탐하지 않게 되고, 예전처럼 많이 먹을 수 도 없게 된다. 3개월 후 6kg을 감량하고 나면 얼굴도 늙어 보이고 몸의 기능도 10% 저하된다. 그러나 6개월 후가 되면 다시 얼굴은 전보다 더 생기가 나고 기능도 회복된다. 6개월 동안 10kg의 감량에 성공했다면 일단 먹는 것은 몸이 알아서 해주므로 걱정할 필요가 없고 여태 먹던 대로 골고루 먹던 양만큼만 먹으면 살은 다시 찌지 않는다.
끝으로 비만은 우울증을 일으키며 비만인 사람은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 발생 위험이 3.7배가량 높다. 또한 비만이 암을 일으킬 확률이 4배 높으며, 고령화 보다 비만화가 더 빨라 국민의 반 이상이 비만이 될 시기가 멀지 않았다고 한다. 2015년이 되면 보통 사람의 수명이 남자 95세, 여자 100세가 될 것이라고 미래학자들은 예측하고 있다. 만성질환의 원인이 비만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여 지금 우리가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