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우리가 몰랐던 대한민국 외교이야기

외교관이 꿈인 사람들에게 이 책은 정말 여태까지 한국에서 일어났던 그리고 새계적으로 한국과 관련된 외교문제들을 직접 경험하신 박수길대사의 집필을 통해 간접적인 경험을 하면서 그 사건들을 주르륵 확인하고 넘어갈 수 있고 또 박수길 대사뿐만 아니라 반기문과 같은 다양한 동료 외교관들에 대한 설명들도 중간중간에 있어서 더욱 넓고 흥미있게 이 책을 읽을 수 있음으로써 정말 그 상황속에 내가 주변에 있었던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외교관이라는 직업은 참으로 피곤하다 이리치이고 저리치이고 이런일은 이렇게 처리하고 등과 같은 복잡하고 다양한 재능을 필요로 하는 직업으로 나는 외교관을 보면 정말 완벽주의자라는 말을 해주고 싶을 정도로 그 사람들은 ...